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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돌튼 제프리스 (Daulton Jefferi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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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7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돌튼 제프리스는 2017년과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단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한 돌튼 제프리스는 기대한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돌튼 제프리스는 2019년에 79.0이닝을 던지면서 3.42의 평균자책점과 1.0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클랜드 팜에서 가장 좋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구종들에 대한 좋은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투심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변화가 많기 때문에 타자들이 예측하기 힘든 구종이라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이고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동작이 좋지 않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이점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내구성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건강함을 증명할수 있다면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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