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키렌 파리스 (Kyren Pari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키렌 파리스는 매우 어린 선수로 17살의 나이로 고교 4학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키렌 파리스는 연습중에 손등뼈 골절상을 당하면서 R팀에서 3경기를 소화한 이후에 데뷔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키렌 파리스는 2019년에 3경기에 출전해서 0.300/0.462/0.40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 궤적ㅇ르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타격에 대한 타고난 센스를 갖고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좋은 배트 스피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한시즌 1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좋은 순발력과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자신감이 있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어깨를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급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아직 매우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