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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로 복귀를 원하고 있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Carlos Martinez)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 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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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후반기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2020년에는 불펜투수가 아닌 선발투수로 뛰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원래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술 어깨 부상 때문인지 구위와 커맨드가 하락하면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2019년 시즌이 끝나고 어깨 수술을 받은 후 몸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 모양입니다.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면 100%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며 이미 마운드에서 불펜세션을 소화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어깨 수술 자체가 심각한 수술은 아니었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19년 전반기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조던 힉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2019년에 불펜투수로 48경기에 등판해서 48.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17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9.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제 기억에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경우 2018년에 선발투수로 100.1이닝을 던지면서 49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을 비롯해서 1.38의 높은 WHIP를 기록하면서 구단에서 불펜투수로 전향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과연 다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만큼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었는지 사실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2019년에 커맨드 뿐만 아니라 구속도 2마일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일단 불펜투수로 뛰며너는 구속은 회복한 상태입니다.)

 

과거 구단과 5+2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2020년에 1150만달러, 2021년에 115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2022년에 1700만달러, 2023년에 18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뛰게 된다면 2022~2023년 옵션은 아마도 거절이 될 것입니다. 불펜투수의 몸값이 상승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선발투수의 몸값이 더 높기 때문에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트래이드를 요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우 많은 5선발 투수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지만..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과거 좋을때의 기량을 다시 보여준다면 당연스럽게 선발투수 자리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게 돌아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놀란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트래이드 카드로 선발투수 다코타 허드슨을 고려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선발복귀 가능성은 상당히 커보입니다. 그리고 조던 힉스가 빠르게 회복을 하고 있다는 점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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