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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레미 페냐 (Jeremy Pen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 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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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인 헤로니모 페냐의 아들인 제레미 페냐는 대학에서부터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운동능력의 하락 없이 상체 근육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109경기에 출전해서 0.303/0.385/0.440, 7홈런, 54타점, 2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확실한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3루수로 뛸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제레미 페냐의 수비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상체 근력을 개선시키면서 갭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한시즌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파워는 잡아당겨서만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상황에 따라서 스트라이크존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도 많은 볼넷을 골라낸느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0.230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다면 수비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0.250-260의 타율을 기록한다면 오랫동안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일단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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