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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세스 코리 (Seth Corr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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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컨트롤과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세스 코리는 커리어 초반에는 컨트롤과 커맨드 불안을 계속해서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후반기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향상이 되었습니다. 2019년에 17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2019년 마이너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삼진이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세스 코리는 A팀에서 122.2이닝을 던지면서 1.76의 평균자책점과 1.0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전반기에는 컨트롤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투수였지만 후반기에 투구동작을 고정시키면서 73.1이닝을 던지면서 2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투구에 집중하기 좋은 투구폼을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세스 코리가 기록한 WHIP는 단 0.80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는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각도 큰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쪽으로 체인지업을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에서는 여전히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3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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