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앙헬 아쿠냐 (Luisangel Acun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애틀란타의 외야수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동생으로 2018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혼자의 능력으로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루이스앙헬 아쿠냐는 51경기에 출전해서 0.342/0.438/0.455, 2홈런, 2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단단한 선수이며 공수에서 폭발력과 공격적인 성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형과 유사한 타격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로 퍼올리는 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강한 스윙을 하기 때문에 종종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문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겨서 종종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2루수나 중견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2019년에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으럯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1~2번타자로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유격수, 2루수, 중견수중에 하나의 포지션으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