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로니 엔리케스 (Ronny Henriqu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8. 23:06

본문

반응형

2017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인 엔리케 엔리케스는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트라이아웃에서 최고 9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82.0이닝을 던지면서 4.50의 평균자책점과 1.44의 WHIP, 99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각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스트르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도 모두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체인지업도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지만 직구와 확연한 구속 차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포텐셜은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