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30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 팔룸보는 3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처음 몇년간은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 돌아올수 잇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16.2이닝을 던지면서 9.18의 평균자책점과 1.7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는 80.2이닝을 던지면서 3.0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좌투수로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91~94마일의 직구는 최고 96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팔스윙을 잘 반복하면서 직구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른 카운트에서는 77~80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면서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체인지업에 자신감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5살의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한시즌도 100이닝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한시즌을 던져줄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내구성을 증명할수 있다면 갖고 있는 스터프, 컨트롤을 고려하면 4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20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4~5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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