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고의 유망주였던 핸스 크라우스는 2019년에는 팔꿈치에 뼛조각이 있는 상태로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그것이 스터프 하락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한달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핸스 크라우스는 결국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은퇴를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핸스 크라우스는 A팀에서 87.2이닝을 던지면서 4.41의 평균자책점과 1.20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 때문에 2019년에 보여준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슬라이더는 늦은 타이밍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통증은 슬라이더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면서 시즌을 보내면서 삼진율이 하락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여전히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만큼 날카롭게 떨어지지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추후에 발전할수 있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칙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는데 여전히 선발투수로 발전할 수 있는 스터프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건강과 스터프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9년에 보여준 모습은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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