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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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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는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바이런 로라에게 더 많은 계약금을 지불하였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2년 10월 29일생인 맥시모 아코스타는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타자입니다.

 

전체적으로 플러스 등급의 툴과 준수한 스킬을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공수에서 매우 쉽게 쉽게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인 글레이버 토레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고 부드러운 스윙, 부드러운 타격 리듬, 균형잡힌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잘 맞추고 있습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두툼한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발움직임과 수비범위, 그리고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미국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량을 보여주는 유망주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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