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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에두브레이 라모스 (Edubray Ramos)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1. 1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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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에두브레이 라모스는 1992년생으로 원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1년만에 방출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이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에드브레이 라모스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자리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두브레이 라모스는 2019년에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정상적인 시즌을 치룰 수 없었고 결국 2019년 시즌이 끝나고 방출이 되었습니다. 어깨가 좋지 못했고 전체적으로 구종이 단순해서 1.0이닝을 맡길 수 없었던 투수였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건강할때는 173경기에 출전해서 3.71의 평균자책점과 1.3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이기 때문에 2020년에 다저스 불펜의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뭐..부정적으로 보입니다.) 아직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이나 남은 선수지만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즌시작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이고 AAA팀에서 기량을 증명한 이후에 다저스의 부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서는 겨우 15.0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5.40의 평균자책점과 1.7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AA팀에서는 14.0이닝을 던지면서 3.21의 평균자책점과 1.0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이닝이 적기 때문에 커리어 성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홈경기보다는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홈경기에서는 3.95의 평균자책점과 0.724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3.50의 평균자책점과 0.685의 피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필라델피아가 투수에게 불리한 홈구장을 사용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우완투수이기 떄문에 좌타자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자를 상대로는 0.631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좌타자를 상대로는 0.805의 피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피홈런의 2/3이 좌타자에게 허용한 홈런입니다. 불펜투수로 타석에 들어설 일은 없겠지만 커리어 동안에 2번 타석에 들어서서 볼넷으로 한번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저스의 성향상 이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투수가 타석에 들어설 일이 필요하면 클레이튼 커쇼나 켄타 마에다가 들어서겠죠.) 일단 부상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투수로 아쉽게도 아직까지 포스트시즌 경험은 없는 투수입니다. 확실한 구위가 없는 투수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과거 좋을때의 모습을 회복한다면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에서 6~7회에 공을 던지는 투수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두브레이 라모스의 구종 및 구속:
2019년에는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서는 겨우 15.0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체적인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핼때는 94마일의 전후의 직구와 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두브레이 라모스는 2019년에는 평균 92마일의 직구와 81마일의 슬라이더, 89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너무 높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플라이볼 투수인데...과연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을 사용하는 다저스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에두브레이 라모스의 연봉:
2016년 6월 2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 60일인 선수로 2019년에 57만 3500달러의 연봉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도 60~70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로 다저스가 2022년까지 보유하는 선택을 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택을 할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2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데 에두브레이 라모스가 1992년 12월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성적만 좋다면 2~3년 계약도 가능하겠군요. 물론 2020년 시범경기기간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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