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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프시즌에 할일이 많이 남아있는 5개팀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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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전력보강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남아있는 구단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뭐...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서 일을 마친 구단은 30개 구단중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오프시즌에 꼭 보강해야 하는 포지션이 아직 보강이 되지 않고 남아있는 구단들에 대한 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앙키스와 필라델피아, 신시네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같은 구단은 오프시즌을 위한 전력보강에 성공했다고 평가를 하고 있군요.)

 

1. Nationals
1루수와 2루수, 3루수, 그리고 불펜을 보강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1루수는 라이언 짐머맨과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며 2루수는 아마도 팀내 최고의 유망주인 카터 키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루수자리는 조시 도날드슨의 영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실패하게 된다면 토드 프레이저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불펜진 보강을 위해서는 다니엘 허드슨 또는 윌 해리스와의 계약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 Braves
콜 해멀스와 트레비스 다노, 윌 스미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훌륭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애틀란타이지만 아직 3루수쪽에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조시 도날드슨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면 내셔널리그 최강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조시 도날드슨과 재계약을 실패한다면 내부 자원인 요한 카마고, 오스틴 라일리를 활용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망주를 활용해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놀란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영입을 하지 못하더라도 2020년 시즌중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3루수 보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3. Angels
게릿 콜의 영입에 실패를 하였지만 앤서니 렌던을 보강하였으며 훌리오 테헤란과 딜런 번디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LA 에인절스는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에 나서야 한다고 합니다. 선발투수인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로비 레이등이 선발투수진 보강을 시도하는 LA 에인절스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뎁스를 원한다면 FA시장에서 알렉스 우드나 이안 노바와 같은 선수의 보강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4. Rangers
3루수 보강을 원하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앤서니 렌던과의 계약에 실패한 이후에 놀란 아레나도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전력에 구멍이 많은 편이지만 오프시즌에 코리 클루버와 카일 깁슨, 조던 라일스를 영입하는 성과를 올린 텍사스 레인저스이기 때문에 놀란 아레나도를 영입한다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대권을 노릴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놀란 아레나도의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5. Cardinals
전체적으로 타선이 약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기 때문에 아마도 마르셀 오수나와의 재계약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는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타자가 많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좌타자의 영입을 더 원할것 같다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는 다저스의 작 피더슨인데 다저스는 확실한 오퍼를 제안받지 않는다면 작 피더슨을 세인트루이스로 보내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참을성이 좋은 구단중에 하나로 구단내에서 타선을 강화할 방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패할 경우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외부에서 대안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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