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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인 랜디 아로자레나 (Randy Arozarena)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1. 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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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중견수인 랜디 아로자레나는 쿠바를 탈출한 선수로 1995년생입니다. 쿠바 18세이하 대표팀에서 요안 몬카다와 함께 활약을 하기도 하였던 선수지만 요안 몬카다와 같이 특출난 툴이 없었기 때문인지 기대만큼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고 2017년 4월달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특출난 툴은 없지만 평균이상의 운동능력과 스피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까지는 특출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커스 그리솜을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팀의 백업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지만 그라운드에서 항상 허슬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마도 랜디 아로자레나가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같은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쿠바를 탈출하던 시점에는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AA팀과 AA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랜디 아로자레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20타수 6안타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랜디 아로자레나는 마이너리그에서 92경기에 출전해서 0.344/0.431/0.571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메이저리그에서는 0.300/0.391/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우투우타의 선수로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우투수/좌투수의 공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우투수를 상대로는 0.294/0.368/0.471의 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좌투수를 상대로는 0.333/0.500/0.66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마이너리그 기록을 찾아보면 좌투수를 상대로 조금 더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기는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쿠바 출신의 타자들이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랜디 아로자레나는 타석에서 어느정도의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타석에서의 장점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년 8~9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19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해서 5경기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없고 대수비, 대타 요원으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2019년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나면 미래에는 포스트시즌 경기에 자주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랜디 아로자레나의 수비 및 주루:
마이너리그에서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중견수와 우익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평균~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시즌 15~20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주루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험이 쌓이면 평균이상의 주루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랜디 아로자레나의 연봉:
2019년 8월 1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랜디 아로자레나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48일인 선수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다고 가정을 하면 2022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으며 2025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랜디 아로자레나가 1995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1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주전급 외야수로 자리를 잡는다면 3년정도의 계약도 기대할 수 있는 나이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이 서비스 타임을 관리하고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시점이 1~2년 늦어질 수 있습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3개나 남아있는 선수로 구단이 팀 구성을 하는데 유용한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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