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미래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각팀별로 1명씩 선정을 하였습니다. 거의 가능성이 없는 선수가 선정이 되었을 정도로 스타급 재능이 없는 구단도 있고..거의 명예의 전당행이 확정적인 선수가 선정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선수는 19명인 반면에 마이애미 마린스, 워싱턴 내셔널스, 탬파베이 레이스,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수중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Blue Jays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3B)
19년에는 부진했지만 건강하다면 아버지와 같은 타자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타자이다. 그리고 1999년생으로 아직 어린 선수이다.
Orioles --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 C)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으로 리빌딩을 진행하는 볼티모어의 핵심 선수라고 합니다. 이제 겨우 프로에서 37경기에 출전한 선수지만 가능성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Rays -- 블레이크 스넬 (Blake Snell, LHP)
19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 사이영상을 수상한 선수로 이제 27살의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의 폼을 회복할수 있다면 크리스 세일과 같은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Red Sox -- 무키 베츠 (Mookie Betts, RF)
크리스 세일은 아쉽게 선정이 되지 못하였고 더스틴 페드로이아는 부상으로 고려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27살의 선수로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라고 합니다.
Yankees -- CC 사바시아 (CC Sabathia, LHP)
이미 3000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명예의 전당행이 확정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Indians --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SS)
2년이내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떠날 선수로 미래에 어떤 팀의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Royals -- 아달베르토 몬데시 (Adalberto Mondesi, SS)
건강하게 메이저리그로 복귀할수 있다면 특출난 스피드가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과연 어깨 부상에서 정상적으로 복귀할수 있을지..)
Tigers -- 미겔 카브레라 (Miguel Cabrera, 1B)
명예의 전당행이 확정적인 선수입니다.
Twins -- 호르헤 폴랑코 (Jorge Polanco, SS)
넬슨 크루즈가 앞으로 계속해서 40홈런 시즌을 보낸다면 가능성도 있지만 26살의 나이에 MVP 후보로 거론이 된 호르헤 폴랑코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White Sox -- 엘로이 헤메네스 (Eloy Jiménez, OF)
이제 막 프로 커리어 시즌을 시작한 선수지만 몬스터 시즌을 보낼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Angels --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CF)
마이크 트라웃과 알버트 푸홀스 모두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Astros -- 저스틴 벌랜더 (Justin Verlander, RHP)
휴스턴에 합류한 이후에 다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2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Athletics -- 맷 채프먼 (Matt Chapman, 3B)
언젠가 브록스 로빈슨과 같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룩스 로빈슨은 메이저리그에서 13년간 뛰면서 0.267/0.322/0.401, 268홈런, 1357타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Mariners -- 펠릭스 에르난데스 (Felix Hernández, RHP)
최근 몇년간 부진하면서 명예의 전당행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선발투수의 기준이 넉넉해지고 전성기시절의 기량이 인정을 받는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Rangers -- 조이 갈로 (Joey Gallo, OF)
아직 26살의 선수로 앞으로 10년간 전성기를 보낸다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합니다.
Braves --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1B)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선정이 될 수도 있지만 프레디 프리먼은 휠씬 좋은 프로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Marlins -- 빅터 빅터 메사 (Victor Victor Mesa, OF)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0.235/0.274/0.263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과연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ㅎ
Mets -- 로빈슨 카노 (Robinson Canó, 2B)
약물 징계를 받은 선수이고 최근에 부진하고 있는 선수지만 과거에 엄청난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가능성이 상당한 선수라고 합니다.
Nationals --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RHP)
앞으로 부진해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Phillies --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 RF)
아직 선수생활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로 확실한 성적을 더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Brewers --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OF)
18년 내셔널리그 MVP로 부상이 없었다면 19년에도 MVP를 수상할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Cardinals --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C)
2020년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가 되는 선수로 은퇴 5년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선수라고 합니다.
Cubs --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3B)
이미 MVP를 수상한 선수이며 2016년에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선수라고 합니다.
Pirates -- 조시 벨 (Josh Bell, 1B)
한시즌 5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이후 10년간 전성기를 보낸다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합니다.
Reds -- 조이 보토 (Joey Votto, 1B)
최근이 부진을 극복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과거에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D-backs -- 케텔 마르테 (Ketel Marte, OF-2B)
약간 이른 감이 있지만 중견수와 2루수로 2019년에 기록한 성적을 반복한다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합니다.
Dodgers --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LHP)
명예의 전당행이 확정적인 선수입니다.
Giants --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C)
이미 소속팀에게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한 포수이며 1번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한 타자라고 합니다.
Padres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SS)
건강할때 명예의 전당급 포텐셜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Rockies -- 놀란 아레나도 (Nolan Arenado, 3B)
7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로 콜로라도 로키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래리 워커가 먼저 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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