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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타나 토마스 (Tahnaj Thom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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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스에서 유격수로 성장한 타나 토마스는 2016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맺은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유격수인 에릭 곤잘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타나 토마스는 스캠때 작은 어깨 부상을 겪기도 하였지만 투구폼을 약간 개선하면서 간결한 투구폼을 갖게 되었으며 이것은 전체적인 구속과 컨트롤이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2019년에 R+팀에서 48.1이닝을 던지면서 타나 토마스는 3.17의 평균자책점과 1.12의 WHIP를 기록하는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래이드로 피츠버그에 합류했을때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2019년 막판에는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10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컨트롤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과 체인지업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포텐셜에 대한 평가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공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공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슬라이더는 더 좋아질 가능성이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20살의 어린 선수이고 막 성장하기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피츠버그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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