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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2. 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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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19~2020년 오프시즌의 대형 FA 선수들 행선지가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어떤 팀이 2020년 시즌에 좋은 성적을 기록할지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몇몇 선수들의 경우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Robbie Ray, LHP, D-backs
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부터 꾸준하게 이름이 거론이 된 선수지만 트래이드 데드라인까지 애리조나 디백스가 와일드카드 경쟁을 했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2020년 전반기에 애리조나가 부진한다면 트래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선발투수는 항상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Trevor Bauer, RHP, Reds
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선수로 1년에 또다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연봉이 1800만달러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신시네티가 전반기에 부진한다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시즌에 트래이드가 된 선수는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트레버 바우어는 트래이드를 선호할 것이라고 합니다.

 

Marcus Stroman, RHP, Mets
19년 7월달에 뉴욕 메츠로 이적한 마커스 스트로먼은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2020년 전반기 메츠의 성적이 좋지 않다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중에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시즌중에 트래이드가 된다면 퀄리파잉 오퍼에서 자유로울수 있다고 합니다.

 

Alex Colomé, RHP, White Sox
FA시장에 뚜렷한 마무리 투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트래이드 협상이 진행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까지 화이트삭스와 함께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현재 2020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구단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전반기 성적이 알렉스 콜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Ken Giles, RHP, Blue Jays
팔꿈치 문제가 아니었자면 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했을 선수로 아마도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전에 이적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900만달러 가까운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하게 된다면 새로운 소속팀은 300만달러 정도의 돈을 부담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9년에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적절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Kirby Yates, RHP, Padres
2020년에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샌디에고이지만 0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아직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구단이고 다저스와 동일한 지구 소속이기 때문에 2020년에도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런 상황이 온다면 커비 예이츠는 불펜 보강을 원하는 구단의 제 1타겟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류 포머란츠를 영입하면서 커비 예이츠의 대체자를 찾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Andrelton Simmons, SS, Angels
7년 5800만달러 계약의 마지막해인 안드렐톤 시몬스는 엔절스의 유니폼을 입고 2번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시몬스가 합류한 이후에는 아직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만약 2020년에 엔절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진다면 계약 마지막해인 안드렐톤 시몬스 뿐만 아니라 2루수인 잭 코자트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Marcus Semien, SS, A’s
MVP 투표에서 3위에 선정이 된 마커스 시미언은 오클랜드와 연장계약을 맺는데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오클랜드는 자금력이 넉넉한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클랜드가 2020년 전반기 성적이 좋지 않다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ookie Betts, RF, Red Sox
보스턴이 페이롤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홈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지만 구단은 페이롤 압박을 탈출하기 위해서..유망주를 얻기 위해서 트래이드 데드라인전에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무키 베츠를 잔류시키는 선택을 한다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Shin-Soo Choo, DH/OF, Rangers
19년에 24개의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2020년 시즌중에 38살이 되는 선수이지만 아직까지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2020년에 21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트래이드 가치가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700만달러의 연봉이 남아있는 선수로 10개팀에 대한 트래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전반기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추신수의 트래이드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시도는 뻘써 몇년전부터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남은 연봉이 크고 포지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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