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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수인 요나단 다자 (Yonathan Daza)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12. 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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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수인 요나단 다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019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메이저리그 외야수를 포함해서 가장 좋은 중견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좌타자가 많은 콜로라도 로키스이기 때문에 우타자인 요나단 다자가 메이저리그에 안착하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기대만큼의 모습을 2019년에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수비툴은 콜로라도의 중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방망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콜로라도 로키스가 리빌딩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0년에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AAA팀에서 함께 뛰었던 샘 힐리어드와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44경기에 출전해서 0.206/0.257/0.237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89경기에 출전해서 0.364/0.404/0.548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준 선수인데..아직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인지 홈경기와 원정경기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투우타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는 좌투수/우투수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2019년 9월달에 0.160/0.241/0.200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것을 고려하면 2020년 시범경기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AAA팀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경험은 없는 선수입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리툴링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장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수비 툴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는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요나단 다자의 수비 및 주루:
유망주시절에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요나단 다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중견수로는 평균이하의 수비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넓은 외야를 가진 구장을 쓰기 때문인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너 외야수로는 출전 이닝이 많지 않지만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많으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는 도루를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나단 다자의 연봉:
2019년 4월 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요나단 다자는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01일입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 안착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2022년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있으며 2025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요나단 다자가 199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2살에 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주전급 선수로 성장한다면 2~3년짜리 계약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2020년 시범경기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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