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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레이 (Robbie Ray)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보이는 애리조나 디백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1. 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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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디백스가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발투수인 로비 레이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도 트래이드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트래이드가 발생하지 않았는데...이번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트래이드가 발생할 가능성이 50%는 넘어 보입니다. 현재 애리조나 디백스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시작한 상황에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로비 레이를 계속 보유하면서 1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지불하는 것은 애리조나 디백스에게는 낭비입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퀄리파잉 오퍼를 통해서 드래프트 보상픽을 한장 얻을 수도 있겠지만 현시점에 로비 레이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한다면 그것보다는 좋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년에 33번 선발등판을 해서 12승 8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로비 레이는 174.1이닝을 던지면서 무려 23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특출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의 3선발투수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볼넷이 많은 것이 여전한 단점이지만 지난 3년 연속으로 9이닝당 12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낸 점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1991년 10월생으로 나이가 매우 어리다는 장점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FA시장에서 매디슨 범거너와 류현진, 댈러스 카이클이 최고의 좌완 선발투수 3인방으로 거론이 되고 있지만 로비 레이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되기 시작한다면 로비 레이에게 더 매력을 느끼는 구단이 많을 겁니다. 평균 1600만달러가 넘는 돈을 줘야 하는 FA 3인방보다 로비 레이가 저렴하고 어리기 때문입니다.

 

좌완투수로 평균 92~93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와 84마일의 슬라이더, 82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비 레이는 두차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2014년 12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에 합류한 선수로 타자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140경기 선발 등판을 해서 3.96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11.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좌완 선발투수 보강에 관심이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나 신시네티 레즈와 같은 구단이 적극적으로 로비 레이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애리조나 디백스의 경우 로비 레이 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페랄타도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부상만 아니었으면 이선수도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할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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