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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앤서니 케이 (Anthony Ka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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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앤서니 케이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 시즌을 뛸 수 없었습니다. 2018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앤서니 케이는 2019년 7월달에 마커스 스트로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앤서니 케이는 14.0이닝을 던지면서 5.79의 평균자책점과 1.4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완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AA팀에서 공을 던질때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직구의 커맨드에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게 커브볼과 쳉니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로 이적한 이후에는 커브볼이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조금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을 발전시킬수 있을지에 따라서 앤서니 케이의 미래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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