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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유명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1. 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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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해외 달리 많은 트래이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FA시장은 상대적으로 냉각이 될 수 밖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Kris Bryant, 3B, Cubs
컵스가 브라이언트의 트래이드를 고려한다면 이시점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컵스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2020년에 사치세 이하의 페이롤로 팀을 운영하고자 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트의 트래이드는 컵스 팜을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텍사스 레인저스, LA 다저스, 애틀란타, 필라델피아, 워싱턴

 

2. Mookie Betts, OF, Red Sox
여전히 보스턴이 사치세 때문에 무키 베츠를 트래이드할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1년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무키 베츠를 영입하기 위해서 많은 유망주를 희생하는 것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필라델피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3. David Price, LHP, Red Sox
아마도 보스턴은 무키 베츠보다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트래이드를 더 원할것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트래이드 가치가 별로 없고 3년 96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보스턴은 계약의 많은 부분을 책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휴스턴, LA 다저스, 샌디에고

 

4. Francisco Lindor, SS, Indians
트래이드가 가장 어려운 선수중에 한명으로 한참 전성기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라고 합니다. 2년간 더 구단이 보유할 수 있는 선수로 트래이드 가치는 매우 높은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LA 다저스, LA 에인젤스, 밀워키 브루어스

 

5. Corey Seager, SS, Dodgers
다저스는 그동안 젊은 선수들을 트래이드하는 것을 꺼려왔지만 10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에 적극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5살인 코리 시거는 커리어 동안에 0.853의 OPS를 기록한 선수이며 2년간 구단이 더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수로 다저스가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는다면 다수의 구단이 관심을 가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필라델피아, 뉴욕 양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워싱턴

 

6. Trey Mancini, OF/1B, Orioles
19년에 35개의 홈런과 0.899의 OPS를 기록한 타자로 볼티모어가 아직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유망주를 받고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년간 구단이 더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토론토, 콜로라도, 신시네티, 샌프란시스코

 

7. Stephen Piscotty, OF, A’s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감한 선수로 팀 친화적인 계약이 3년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오클랜드에 외야수 자원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와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토론토, 신시네티, 탬파베이

 

8. Robbie Ray, LHP, D-backs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3년간 460.0이닝을 던지면서 3.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로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투수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탑 레벨의 자유계약선수가 사라진 시장에서 충분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샌디에고, 필라델피아, 워싱턴, 애틀란타

 

9. Jeff Samardzija, RHP, Giants
19년에 181.1이닝을 던지면서 1.11의 WHIP를 기록하면서 2018년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한적인 트래이드 거부권을갖고 있고 2020년에 18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선수지만 이닝 소화능력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연봉 보조는 필수일겁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 휴스턴, 탬파베이, 워싱턴, 시카고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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