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마이클 바우먼은 17~18년에는 승격이 된 이후에 적응기를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적응기 없이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마이클 바우먼은 후반기에 AA팀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와 함께 볼티모어 오리올스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124.0이닝을 던지면서 2.98의 평균자책점과 1.0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8~89마일의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을 개선시키고 3번째 구종의 꾸준함을 향상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시즌중에 A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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