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역사상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브랜든 맥케이는 2019년 전반기에 투수로 AA팀의 타자들을 요리한 이후에 A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 29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몇차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2019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한 2명중에 1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45.0이닝을 던지면서 4.80의 평균자책점과 1.4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리드한 스터프와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플러스 구종은 없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터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결정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우타자들을 상대할때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80~82마일의 커브볼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더이상 1루수로 출전시키지 않고 지명타자로 출전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쇼헤이 오타니와 같이 전형적인 투/타를 겸업하는 선수가 아니라 투수로 뛰면서 종종 벤치 자원으로 활용이 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9월달에 3차례 대타로 활용이 되어서 2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 메이저리그 선발진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보여줄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로 뛰면서 벤치에서 대타 요원으로 활용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