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브라이슨 스탓 (Bryson Stot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6. 00:04

본문

반응형

LVNV 대학 출신인 브라이슨 스탓은 2학년때 대학 1부리그에서 가장 많은 30개의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대학야구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는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019년에 R팀과 A-팀에서 48경기에 출전해서 0.295/0.391/0.494, 6홈런, 2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약점도 거의 없는 선수지만 특출난 툴도 거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실투를 큰 타구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직구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헛스윙도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점은 개선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근력을 밀어쳐도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는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쉬운 수비동작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체중이 증가한다면 느려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결국 체중이 증가하면 유격수가 아닌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유격수 유망주가 부족하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