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일리 톰슨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단 25.1이닝을 던졌던 라일리 톰슨은 2019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94.0이닝을 던지면서 3.06의 평균자책점과 0.23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A리그 1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성적이 개선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투구폼을 간결하게 하면서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쉽게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직구는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커브볼과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커브볼은 평균 3000rpm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더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라일리 톰슨을 공격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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