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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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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라일리 그린은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을 갖고 있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618만 7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교생중에서는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인지 R팀에서 19년 시즌을 시작한 라일리 그린은 A팀에서 19년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A팀에 승격이 되기전에 A-팀에서 25경기 출전한 라일리 그린은 0.297/0.385/0.385, 1홈런, 7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A-리그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9년 고교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라일리 그린은 타석에서 왼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의 관계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엇다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의 체격에 근력에 개선이 된다면 파워는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첫시즌에 주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라일리 그린은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결국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과 정확한 송구를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 뿐만 아니라 타고난 타격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팜에서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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