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대졸 포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19년에 손등뼈 골절로 결장을 하기도 하였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한경기 3홈런을 비롯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9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는 애틀란타의 부름을 받았고 계약후에는 A팀에서 54경기 출전해서 0.255/0.310/0.343, 2홈런, 3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A Grade: 55/High
Tool Grades: Hit-50, Power-55, Run-40, Field-70, Arm-60

빛나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대학 2학년때는 7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으며 프로팀에 합류해서도 41%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프래이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학야구 대포팀에서 팀의 에이스들을 공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움직임이 좋은 선수로 블로킹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종종 오스틴 헤지스와 같은 포수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공격적인 재능은 오스틴 헤지스보다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균형잡히고 부드러운 스윙을 우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만으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실링에 도달할수 있다면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강팀의 주전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틀란타는 셰이 링겔리어스와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방망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