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임퍼 살리나스 (Raimfer Salinas)의 스카우팅 리포트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인 라임퍼 살리나스는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12월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2000년 12월 31생입니다. 뉴욕 양키스가 쇼헤이 오타니를 영입하기 위해서 트래이드를 통해서 사이닝 보너스 풀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오타니 영입에 실패한 이후에 확보한 돈으로 영입한 선수가 바로 라임퍼 살리나스입니다. (2017년 12월달에 계약을 맺지 않았다면 2018년 7월달에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습니다.) 당시에 1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18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1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42경기에 출전해서 0.270/0.329/0.415, 3홈런, 15타점, 11도루를 기록하면서 걸프 코스트리그 1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르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라임퍼 살리나스는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텍이 되었을때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이지만 아직 구종 판단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스트라이크존도 좁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너무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