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테나 (Jose Ten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호세 테나는 2017~2018년 해외 유망주계약 기간에 영입을 한 내야수로 2001년 3월 20일생입니다.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13/0.367/0.410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호세 테나는 2019년 시즌을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5피트 10인치, 160파운드의 아직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R팀에서 0.325/0.352/0.44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40만달러의 계약금이 적절한 투자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호세 테나의 신체조건이 점점 좋아지면서 갖고 있는 실링도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세련된 스윙과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어쳐서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매우 타석에서 공격적인 타자로 거의 모든 공에 방망이가 나가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붙인다면 파워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형적으로 높은 실링과 높은 위험도를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