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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쪽 통증이 개선이 되고 있는 조 켈리 (Joe Kelly)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9.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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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셋업맨 역활을 해주고 있는 조 켈리가 최근에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마도 내일경기까지는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정확한 통증 부위에 대한 거론은 없는 상태인데..."Lower body injury"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조 켈리의 경우 지난주 수요일에 두명의 타자를 상대한 이후에 아직까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다저스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조 켈리의 몸상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Doing better"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전에 몸상태가 아주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라면 현재도 공을 던질수 있는 몸상태이지만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휴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정규시즌이 끝나기전에 다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최근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때 구속이 1~2마일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체적인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축이 되는 왼쪽 다리쪽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릎이 될수도 있고..장딴지나..허벅지의 문제가 될수도 있고...켄리 잰슨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019년이기 때문에 조 켈리와 페드로 바에스가 해줘야 하는 일이 많은 상황인데...조 켈리가 건강하게 돌아와서 싱커와 커브볼,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내일 경기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며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경기에는 클레이튼 커쇼, 금요일 경기에는 워커 뷸러, 토요일 경기에는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2019년 마지막 등판을 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일요일 경기에는 리치 힐이 등판을 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2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3이닝 정도를 소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포스트시즌 선발등판 순서는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1~3선발은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 류현진이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류현진과 워커 뷸러는 상대적으로 짧게 이닝을 던질 에정이라고 합니다. (워커 뷸러는 조니 쿠에토를 상대로 공을 던질 예정이며 류현진은 로건 웹을 상대로 공을 던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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