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리베르토 에난데스 (Heriberto Hernandez)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12월 13일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타자로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화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만 18였기 때문에 저렴한 계약금을 받았었습니다.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12개의 홈런과 1.099의 OPS를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은 에리베르토는 2019년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11개의 홈런과 1.079의 OPS를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타격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5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우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타자 유망주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격 재능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헛스윙이 많지 않으며 무리해서 모든 공에 컨텍하기 위한 스윙을 하는 타자도 아니라고 합니다.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타자로 솔리드한 어깨와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체중이 증가하면 스피드는 하락할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 1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