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고교 최강팀의 멤버였던 브랜든 로크리지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대학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75 | Arm: 45 | Field: 60 | Overall: 40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1루까지 4초이내에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까지 도달하는 스피드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자로 도루 기술은 추가적으로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2학년까지는 2루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지금은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은 너무 공격적이며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준높은 투수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느 타격 어프로치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가장 형편없는 툴이지만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어깨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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