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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레이 펜터 (Gray Fente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9. 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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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레이 펜터은 2라운드급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6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 7월까지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닏. 하지만 아쉽게도 건강했던 2018년에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45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0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한시즌을 보냈는데 94.1이닝을 던지면서 1.81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5.0이닝을 11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는 한경기 13개의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그레이 펜터는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그리고 12~6시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현재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수술을 받은 이후에 19년부터 다시 던지기 시작한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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