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내야수인 벤지 길의 아들인 마테오 길은 아마추어 시절에 세련된 타격과 야구 센스를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확실한 툴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픽으로 마테오 길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이 아닌 프로행을 유도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게임에 대한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유격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과 인상적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를 쉽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마무리투수로 뛰면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뛰는 것이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송구으이 정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자로 많은 도루를 할수 있는 레벨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타자로 고교에서는 타격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방망이가 발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소한 배트 중심에 맞춘 타구를 장타로 연결할수 있는 힘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의 발전이 마테오 길의 역활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와 컨텍 스킬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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