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는 항상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는데 적극적이었던 구단으로 2017~2018년에 1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이 필요하였던 선수 17명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쿠바 출신인 에디 디아즈는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선수중에 한명으로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디 디아즈는 2019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고 R+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6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공수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이 많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체중과 근력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작년에 51경기에서 54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가지 포지션에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9살의 내야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실링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급 내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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