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럿 스탈링스 (Garrett Stallings)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이벤트 대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개럿 스탈링스는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네시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도 선발투수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특출난 구위를 보여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발투수로 성공할수 있다는 다양한 구종과 안정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0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한 투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과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과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커브볼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터도 비슷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실투는 큰것으로 연결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피칭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 선택능력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디셉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