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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브래들리 짐머 (Bradley Zimmer)

MLB/MLB News

by Dodgers 2019. 9.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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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최근에 AAA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외야수 브래들리 짐머를 메이저리그팀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2019년 3월 28일에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브래들리 짐머는 8월중순부터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위한 출전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수비와 주루에서 만족할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격에서는 원래도 기대할 것이 없었던 선수였습니다.) 최근에 브래들리 짐머는 마이너리그 15경기에 출전해서 0.372/0.449/0.698, 3홈런, 7타점, 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48타석에서 12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삼진이 적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높은 타율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2017년 5월 1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브래들리 짐머는 메이저리그에서 135경기를 소화하였고 0.237/0.300/0.37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아직까지는 타석에서는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래들리 짐머가 메이저리그 적응에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여전히 외야쪽에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일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브래들리 짐머를 대수비/대주자 요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타격을 메이저리그에서도 보여준다면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타일러 타퀸을 대신해서 주전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당장은 야시엘 푸이그라는 존재 때문에 우익수로 뛰는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시즌후에 야시엘 푸이그가 자유계약선수로 타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다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2017~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32%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뭔가 타석에서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헛스윙을 할때보면 너무 공과 거리가 있는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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