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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홈런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카를로스 린컨 (Carlos Rincon)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9. 1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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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을 A+팀과 AA팀의 외야수로 뛴 카를로스 린컨은 2015-2016년 계약기간에 LA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원래 2014-2015년 계약기간에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였는데...1년 늦게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타석에서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는 6피트 3인치, 230파운드가 넘는 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계약 당시에는 솔리드한 파워와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로 미래에 우익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큰 스윙을 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처럼 잡아당기는 큰 스윙을 하기 때문에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으 보여준 카를로스 링컨인데...2018년 하반기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급락하였던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A+팀에서 29경기를 소화한 카를로스 린컨은 0.327/0.427/0.818, 15홈런, 35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진을 줄이기 위해서 스윙 매커니즘을 바뀌었기 때문인지 장타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린컨인데...A+팀에서는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는 18년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A+팀에서 0.231/0.351/0.44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볼넷 생산능력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인지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당시 AA팀의 외야진에 부상이 발생해서 승격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A+팀으로 강등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는데...남은 시즌으 모두 AA팀에서 소화하였습니다.)

 

AA팀에 도달한 카를로스 린컨은 여전히 새로운 타격 매커니즘에 적응하는 단계이기 때문인지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76경기에 출전해서 0.219/0.285/0.385, 10홈런, 20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과거 로우 레벨에서 뛸 당시와 비교하면 2019년에 AA팀에서 기록한 30.6%의 비율이 개선이 된 느낌이지만...여전히 삼진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가 새로운 타격 코치를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의 유망주타자들도 스윙을 매커니즘을 바꾸는 시도를 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적응하는 단계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과거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미래에 0.240의 타율과 2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그런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떨어지는 공에 최소한 커트해 낼수 있는 컨텍을 익힐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A+팀과 AA팀에 수비가 준수한 외야수 자원들이 많기 때문에 주로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카를로스 린컨인데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도 지명타자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확실한 툴을 한가지 갖고 있어야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인데...마이너리그 홈런 더비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누리고 우승할 정도로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카를로스 린컨도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은 포기할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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