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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8.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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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팀의 우완 선발투수인 케이시 마이즈의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게 하였습니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2019년이 프로 첫번째 풀시즌이었고 시즌중에 어깨통증을 겪기도 하였기 때문에 9월 13일에 시작하는 교육리그전까지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AA팀 소속으로 계속 뛰었다면 3번의 선발등판을 추가적으로 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케이시 마이즈는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109.1이닝을 피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0개의 피안타와 2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06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케이시 마이즈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19824

 

[BA]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케이시 마이즈는 2012년 드래프트 이후에 가장 많은 7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ladodgers.tistory.com

일단 빠르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은 밝히고 있지만 시즌중에 어깨 염증으로 약 4주간 결장을 하였던 것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이후에 케이시 마이즈는 31.1이닝을 던지면서 38개의 피안타와 1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월초에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몸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정도의 피칭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가을 교육리그에서 무리하게 공을 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어깨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주로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020년 시즌도 AA팀에서 시작한 이후에 2020년 9월 메이저리그 복귀를 목표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 팀의 젊은 투수 유망주들이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상위리그에 많은 투수 유망주들을 보유하게 된 디트로이트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케이시 마이즈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구단에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을수 없을 겁니다. (일단 구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케이시 마이즈는 마지막 등판에서 최고 94마일의 공을 던질 정도로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발투수 유망주들이 프로에서 5일에 한번씩 등판하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구위와 구속의 하락을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케이시 마이즈도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전체적인 구속이 대학시절보다 하락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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