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9년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들의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여전히 스페셜한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공격력이 부족하더라도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고 있기 때문에 여기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들의 경우 미래에 최소한 벤치 멤버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LA 다저스는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강조하는 팀이기 때문인지 단 한명의 소속 선수의 이름을 찾을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코디 벨린저가 항상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1루수로 거론이 되었는데....
<포수>
Payton Henry, Brewers, High Class A Carolina (Carolina)
좋은 포구와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강한송두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는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Jake Rogers, Tigers, Triple-A Toledo (International)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AA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 커리어 동안에 거의 5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
Evan White, Mariners, Double-A Arkansas (Texas)
우아한 글러브질과 손움직임/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왼손잡이 아니었다면 3루수가 되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2루수>
Nick Madrigal, White Sox, Double-A Birmingham (Southern)
대학에서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확살힌 손움직임, 그리고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좋은 더블 플레이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Nick Allen, Athletics, High Class A Stockton (California)
20살인 닉 앨런은 넓은 수비범위와 확실한 손움직임,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실책이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 고려할 수 있는 유격수-
뉴욕 메츠의 안드레스 히메네스 (Andres Gimenez)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레미 페냐 (Jeremy Peña), 디트로이트의 콜 피터슨 (Cole Peterson)도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3루수>
Ke’Bryan Hayes, Pirates, Triple-A Indianapolis (International)
타구 판단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엄청난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각도에 상관없이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
Cristian Pache, Braves, Double-A Mississippi (Southern)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외야수-
Derek Hill, Tigers (Eastern)
인상적인 스피드와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견수라고 합니다.
Leody Taveras, Rangers (Carolina)
중견수로 날렵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lek Thomas, D-backs (Midwest)
10대의 선수로 점점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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