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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8.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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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의 짐 칼리스가 2019년 8~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할수 있는 유망주드들에 대한 글을 올려서 퍼왔습니다. 과거와 같이 8월 31일까지 진행할 수 있었던 웨이버 트래이드를 할수 없는 2019년에는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켜서 테스트하는 구단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른팀의 베테랑 마이너리거나 성적이 좋지 않아서 지명할당이 된 선수들을 영입하는것이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LA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와 토니 곤솔린의 마이너리그에서 승격시켜서 이미 테스트를 들어간 상황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1. Kyle Tucker, OF, Astros (HOU No. 1, MLB No. 13)
잭 그레인키를 영입한 휴스턴은 점점 타격이 후퇴하고 있는 조쉬 레딕을 대신해서 카일 터커를 우익수로 출전시키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 Ian Anderson, RHP, Braves (ATL No. 3, MLB No. 34)
최근에 애틀란타는 이안 앤더슨, 크리스티안 파셰, 드류 워터스를 AAA팀으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진에 문제가 생기면 아마도 이안 앤더슨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켜서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커맨드는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3. Gavin Lux, SS/2B, Dodgers (LAD No. 1, MLB No. 10)
현재 다저스의 벤치는 좋은 편이지만 크리스 테일러, 엔리케 에르난데스, 데이비드 프리스가 돌아온다면 더 강한 벤치를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빈 럭스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AAA팀에서 미친 듯한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Deivi Garcia, RHP, Yankees (NYY No. 1, MLB No. 66)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독주를 하고 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수 있는 선발 투수진을 갖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데이비 가르시아는 선발과 불펜에서 기여하는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5. Nate Lowe, 1B, Rays (TB No. 8)
탬파베이 레이스가 헤수스 아귈라를 영입하면서 자리를 잃었지만 곧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지만이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케이스라고 합니다.

 

6. Jorge Mateo, SS/2B, Athletics (OAK No. 4)
올해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수준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오클랜드의 2루쪽을 강화 시켜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 Carter Kieboom, SS/2B, Nationals (WAS No. 1, MLB No. 22)
브라이언 도저는 종종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부분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4월말에 잠시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던 카터 키붐은 유용한 내야 자원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8. Jesus Luzardo, LHP, Athletics (OAK No. 1, MLB No. 19)

어깨 부상이 아니었다면 이미 오클랜드의 선발진에서 뛰고 있을 선수로 건강하면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위험성이 있지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불펜투수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9. Forrest Whitley, RHP, Astros (HOU No. 2, MLB No. 17)

탑 투수 유망주로 시즌을 시작한 포레스트 휘틀리는 시즌동안에 어깨가 좋지 않고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최근에는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플러스 구종은 10월달에 불펜에셔 빛날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10. James Karinchak, RHP, Indians (CLE No. 21)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19.1이닝을 던지면서 4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컨트롤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불펜을 강하게 만들어줄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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