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명예의 전당급 활약을 보여준 카를로스 벨트란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좋은 스킬과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400만달러 가까운 돈을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에릭 페냐에게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스위치 타자였던 벨트란과 달리 에릭 페냐는 우투좌타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양질의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근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에 들어오는 공을 빠르게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타구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헛스윙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중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결국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공격 툴은 우익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좋은 야구 센스와 플러스 등급의 훈련 태도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잘 발전시킬수 있다면 좋을때 카를로스 벨트란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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