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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7. 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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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애들리 러치먼과 함께 포수로 뛰었던 셰이 랭겔리어스는 시즌 초반에 손등뼈 골절을 당하는 부상을 당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을 갖고 있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NCAA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한경기 3홈런 1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9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적은 39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70 | Field: 60 | Overall: 55

 

수비만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7초의 팝 타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대학 2학년때 7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포수에게 주어지는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송구 뿐만 아니라 수준급 포구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이며 인상적인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우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타격재능을 전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는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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