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4학년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였던 노아 송는 해군 출신으로는 가장 빠른 지명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4라운드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년간 의무 복무기간이 없었다면 더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대학리그에서 노아 송는 9이닝당 15.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무려 161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4년간 선발투수로 334.1이닝을 던진 노아 송는 32승과 428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어느정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학년때 커브볼이 발전하면서 슬라이더보다 더 좋은 변화구라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종종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종종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한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스틸픽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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