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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프리아스 (Luis Fria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7.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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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과 강한 송구를 보여주었던 3루수 루이스 프리아스는 2015년 11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리조나 디백스는 루이스 프리아스를 투수로 변신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빠르게 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애리조나 디백스 팜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주는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준 루이스 프리아스는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잇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전형적인 스터프형 투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팔동작과 팔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들은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우타자들을 매우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80마일 후반에서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종종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알려진 180파운드의 몸무게보다는 많은 체중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부드러운 팔동작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단에서는 이점이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한다면 임펙트를 주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로 만약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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