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와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는 많은 투수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에리히 울멘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초반에 팔통증으로 6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리히 울멘는 지난해 고전하였던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여전히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90~94마일의 싱커를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릭 로우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일찍 노출이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싱커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힘이 들어가는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시카고 컵스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좋은 싱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전향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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