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 하트 (Kyle H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카일 하트는 11개월이 지난 이후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4년간 31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준 카일 하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 중반에 AAA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40 | Curveball: 50 | Cutt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0

 

로케이션과 구종선택을 통해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가장 효율적인 구종은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80마일 중반의 커터성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직구는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구속보다는 움직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4~5선발 또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실투는 큰 타구들로 연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실투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집요하게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