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뉴욕 양키스가 영입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인 오스왈드 페라자는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7년에 미국에 도달할수 있었으며 19년 7월달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센스가 좋기 때문에 단점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주전급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우타자인 오스왈드 페라자는 양키스의 로우 레벨의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공격적인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든 선수지만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한시즌 1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어깨는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통해서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수비동작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으로 뛸 수 있을 만큼 좋은 타격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담당하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MLB.com] 호세 데 리온 (Jose De Le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29 |
---|---|
[MLB.com] 카일 하트 (Kyle H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29 |
[MLB.com] 얀 콘트레라스 (Yan Contrera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29 |
[MLB.com] 잭 허만 (Jack Her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29 |
[MLB.com] 잭 패터슨 (Jack Patter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