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고교생들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잭 허만도 2018년 드래프트에서 3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부분 프로행이 아니라 매릴랜드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예상하였다고 합니다.) 겨우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 허만는 R팀에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잭 허만는 6월달에 A팀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우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프시즌에 근력을 키우면서 파워 포텐셜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플래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나이와 훈련태도등을 고려하면 기대보다 좋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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