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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들의 트래이드 데드라인 전략

MLB/MLB News

by Dodgers 2019. 7. 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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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이미 LA 다저스가 큰 게임차이로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른 4개팀이 5할 근처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와일드 카드를 노리는 전략을 추구할수도 있지만...메이저리그 닷컴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만이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전력보강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디백스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경우 아직 2020년이후를 노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10일정도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접근 방식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애리조나 디백스: 고민중...
타구단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데이비드 페랄타, 로비 레이, 닉 아메드등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명의 선수는 서비스 타임이 남아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유망주들을 얻어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애리조나 디백스가 바이어가 되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면 아마도 선발투수진을 1순위로 보강할 것으로 보이며 아치 브래들리와 요시히사 히라노가 부진하기 때문에 셋업맨쪽도 보강을 시도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바이어
서부지구 우승은 확실해 보이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서는 불펜진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브래드 핸드와 같은 수준급 불펜투수의 영입을 시도하겠지만 팀의 탑급 유망주들을 넘길 생각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B급 유망주들을 패키지로 트래이드를 시도할 것 같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셀러
최근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지만 시즌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매디슨 범거너와 윌 스미스와 같은 선수의 트래이드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파르한 자이디가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윌 스미스의 트래이드는 분명히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얻어온 유망주들을 통해서 팜을 강화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 셀러가 되겠지만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를 노릴수도 있음.
후반기에 좋은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에는 셀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타임이 남은 선수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강력한 팜을 통해서 영입하는 시도를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맷 보이드, 노아 신더가드 등등...)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서비스 타임이 남은 커비 예츠와 같은 선수를 트래이드할 수도 있지만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매우 많은 댓가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바이어
선발투수의 보강을 통해서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매디슨 범거너의 영입을 고려할수도 있으며 마커스 스트로먼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선발진의 보강에는 많은 유망주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구단에서는 팀의 유망주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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