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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LA 다저스 (Los Angeles Dodgers)의 2019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7. 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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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팀중에 하나인 LA 다저스는 3년 연속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할수 있는 구단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불펜투수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선발진과 달리 불펜진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부터 AAA팀까지 좋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필요한 선수들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확보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가장 적극적인 팀중에 하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 Gavin Lux, SS
신체적으로 성장하였고 몇몇 변화들이 모두 긍정적인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A팀과 AAA팀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방망이를 통해서 미래에 올스타급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2. Dustin May, RHP
올해 전체적인 구종들의 구속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평균 95마일의 싱커는 좋을때 98~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90~92마일의 커터볼도 확실한 두번째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퓨처스 게임에 선발이 되었고 AAA팀으로 승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Keibert Ruiz, C
AA팀에서 2년째 뛰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수치는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20살인 케이버트 루이스는 수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프래이밍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 선택과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4. Will Smith, C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좋아진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주전 포수가 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이 너무 크다고 지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5. Tony Gonsolin, RHP
부상으로 인해서 6주간 결정한 곤솔린은 건강할때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6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4가지 수준급 구종을 던지는 우완투수로 승부근성이 좋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 Kody Hoese, 3B
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파워와 인내심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 Josiah Gray, RHP
지난 겨울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다저스가 얻은 우완투수인 조시아 그레이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그리고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투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Diego Cartaya, C
18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포수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는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3경기만에 애리조나 루키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경기감각과 능력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 Dennis Santana, RHP
컨트롤은 여전히 문제인 선수지만 파워 싱커와 슬라이더는 데니스 산타나를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해줄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10. Jeter Downs, SS
시즌 초반에는 부진하였지만 5월 1일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율과 파워수치가 모두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소한 파트 타임으로 유격수 수비를 할 수 있는 수비툴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1. Michael Busch, 2B
12. Mitchell White, RHP
13. DJ Peters, OF
14. Cristian Santana, 3B
15. Matt Beaty, 1B/3B
16. Jordan Sheffield, RHP
17. Edwin Rios, 3B
18. Devin Mann, 2B
19. Miguel Vargas, 3B
20. Jimmy Lewis, RHP
21. Cody Thomas, OF
22. Alex De Jesus, SS
23. Edwin Uceta, RHP
24. Michael Grove, RHP
25. Omar Estevez, 2B/SS
26. Gerardo Carrillo, RHP
27. John Rooney, LHP
28. Connor Wong, C
29. Jacob Amaya, SS
30. Robinson Ortiz, LHP

 

<가치 상승>
RHP Josiah Gray
풀타임 2년차 투수인 조시아 그레이는 이미 경기 후반까지 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가지 변화구는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컨트롤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B Devin Mann
스윙을 약간 교정하면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OF Niko Hulsizer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A팀에서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S Alex De Jesus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애리조나 폴리그로 승격이 된 선수로 17살의 나이에 상당한 파워와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과 발전하고 있는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HP Hyun-il Choi
확장 캠프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최현일은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살의 선수지만 세련된 구종을 던지는 능력과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현일이 정보가 없다는 것이 여기서....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최현일을 좌투수로 표기했습니다. 우투수인데..ㅋㅋㅋ)

 

<가치 하락>
OF Jeren Kendall
A+리그 2년차인 켄달은 0.183의 타율과 38%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면서 더이상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중견수 수비는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RHP Gerardo Carrillo
93~97마일의 싱커를 던지지만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9이닝당 7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 6.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A+리그에서 정규이닝을 던진 투수중에서 최악의 평균자책점이라고 합니다.

 

RHP Zach Willeman
지난해 96~99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잭 윌레먼은 올해는 그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은 93~96마일로 하락하였으며 컨트롤도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삼진만큼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OF Starling Heredia
변화구에 대해서 여전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에서 0.204의 타율과 38%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RHP Yadier Alvarez
이두근 부상으로 4월 11일 이후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으며 재활도 느린 편이라고 합니다. 수술은 피했지만 언제 돌아올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RHP Tony Gonsolin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초에 6주간 결장한 곤솔린은 5월말에 건강하게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2B Omar Estevez
햄스트링 부상으로 5주간 결장한 이후에 7월 4일날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RHP Gerardo Carrillo
광배근과 어깨 문제로 인해서 한달 가까이 결장한 이후에 7월 11일날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OF Jeren Kendall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4~5월달에 5주간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RHP Yaisel Sierra
어개 염증에서 회복을 하는 과정에서 6월말에 또다시 통증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난해에 이어서 2019년 시즌도 출전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RHP Morgan Cooper
어깨 염증에서 재활을 하고 있는 선수인데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된지 2년이 지났는데 아직 여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Chris Mathewson
지난해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졸업>
OF Alex Verdugo
A.J. 폴락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에 다저스의 주전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반기에 0.303의 타율과 9개의 홈런, 39타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LHP Caleb Ferguson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퍼거슨은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6월 22일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BA] LA 다저스의 2019년 유망주 Top 30:
https://ladodgers.tistory.com/21566

 

[BA]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순위가 올라온 날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도 올라왔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처럼 LA 다저스의 팜을 Top 10 레벨로 평가하고 있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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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LA 다저스의 2019년 유망주 Top 30:
https://ladodgers.tistory.com/21568

 

[MLB.com]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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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발표된 LA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맷 비티가 아직도 순위에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아마도 이 리스트가 작성이 되던 7월 초에는 맷 비티가 유망주 자격을 잃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LA 다저스 팜에 포수 유망주도 많지만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1루수/3루수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 다저스가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유망주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한다면 그선수들이 활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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